경초장학재단 2021학년도 상반기 장학금 전달, 61명에게 4천60만원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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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초장학재단(이사장 김택수) 2021학년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이 코로나19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열렸다.
올해 상반기에는 재학생 61명에게 총 4천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. 경초장학재단은 매년 상·하반기로 나눠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.
경초장학금은 경초학원 호남제일고등학교의 설립자 경초(耕樵) 김재호 선생의 자녀들이 그의 유지를 받들어 출원함으로써 설립된 경초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다.
이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육영사업을 이루고자 했던 김재호 초대 이사장의뜻에 따라 전북의 지역 인재들이 우리 고장을 번영케 하고 국가적으로도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.
한편 장학생은 학업성적, 인성과 생활태도 등을 고려하여 교내외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국가적 인재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이는 학생들로 선발된다.
지난 2011년 설립이후 올 상반기까지 총 381명을 대상으로 5억6천840만원을 지급했다.
이휘빈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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